성경공부 자료실

갈라디아 말씀 교재

▣ 제1강 갈 1:1-10

 

「역대 마라톤 선수 중 우리의 기억에 가장 선명히 남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맨발의 비킬라 아베베일 것이다. 그는 1960년 로마 올림픽과 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그러나 그가 우리에게 오래도록 기억되고 있는 이유는 세계신기록을 세웠다는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올림픽이 끝난 지 5년이 되지 않아, 그는 교통사고로 반신불수가 되었다.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된 그를 보며 사람들은 안타까워했다. 모두들 그가 이제는 절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비록 다리는 잃었지만 자신에게는 건강한 팔이 있다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것이다. 그는 곧 다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다른 종목의 운동을 시작했고, 그 후 노르웨이에서 열린 장애자올림픽 썰매 경기에 출전하여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참으로 불굴의 정신을 소유한 자였다. 또한 이 일을 통해서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을 만나더라도 좌절하지 않으면 인생은 기쁘고 당당하게 계속될 수 있음을 모두에게 가르쳐준 사람이다. 73년 뇌출혈로 죽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인생을 걸어간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용사가 아닌가.

 

우리들은 맨발의 아베베와 같은 불굴의 자세로 복음증거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가?」

 

▶ 분석 1.

바울은 원래 12사도 중의 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바울은 본문에서 자신을 그리스도의 사도라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갈1:1, 고전 15:7,8)

 

적용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에 많은 제자들을 데리고 계셨다. 또한 이들로부터 12명의 사도를 선택하셨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사도의 자격에는 하나가 더 첨가된다. 그의 부활을 증거하느냐이다. 우리는 제자된 도리로서 주님의 부활을 열심히 증거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자!

▶ 분석 2

사람들은 누구든지 나쁜 소식보다는 좋은 소식을 갈망한다. 좋은 소식이란 자신에게 유익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좋은 소식 중 최고의 소식은 무엇일까? 바로 복음이다. 복음이란 한마디로 무엇을 말하는가?(갈1:4)

 

적용 a

예수님은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 십자가를 지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악한 세대에서 우리 자신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나누어 보자!

 

적용 b

갈라디아서의 주제는 자유이다. 바울은 이 자유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했고, 또한 그는 복음에 매인 자가 되었다(5절). 복음을 위한 매임이 오히려 그를 영적으로 더 자유케 하였던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영적인 자유가 있는가?

 

▶ 분석 3

갈라디아 사람들이 은혜에서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는 모습에, 바울은 염려한다. 다른 복음에 빠져 지내는 사람의 삶은 어떠한 모습인가?(7절 중반)

 

한경직 목사님께서 일제시대에 신의주에서 고아원을 경영하게 되었을 때의 이야기다. 그 때 이 사업을 가장 많이 도와주신 분이 있었는데, 안승선 장로라는 분이었다고 한다. 이 분이 고아들을 특별히 도와주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었다.

과거 어느 날 자신의 옥수수 밭을 돌아보고 있는데, 밭 속에서 인기척이 있었다고 한다. 이상하게 생각하여 옥수수 밭을 헤치고 들어가니, 한 여인이 열두 살 난 아들과 같이 몰래 옥수수를 따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화내지 않고 오히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옥수수를 광주리에 가득 따서 주었다. 그 후 여러 해가 지나고 안승선 장로의 아들이 신의주에 '안국상회'라는 전기부품 가게를 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당시 가장 큰 회사가 그 가게에서만 전기물품을 구입해 가는 것이다. 이 일로 안국상회는 크게 번창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려진 바로는, 물품을 구입하던 그 회사의 구매 책임자가 오래 전 옥수수를 따던 여인과 함께 있던 아이였다는 것이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예수님께서 갚아 주신 것이다.

이처럼 진정한 용기는 약자를 핍박하지 않고 돌아보며,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이러한 공의가 있는가!」

 

 

▶ 분석 4

사랑의 사도인 바울도 진리의 복음을 수호하기 위하여 용감하게 적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바울이 대적하는 자들이 누구인가?(8,9절)

 

적용

나는 바울처럼 복음의 핍박이 있을 때 담대히 대항하는 편인지, 아니면 순응하는 편인지 나누어보자. 만약 연약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대응책은?

 

 

▶ 분석 5

본문에서 알 수 있듯이, 바울이 복음을 증거하는 목적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것은 누구를 기쁘시게 하기 위한 것이라 하는가?(10절)

 

적용

나는 온전히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주의 일을 하는지, 아니면 그 외의 욕망을 위하여 일하는지 겸허하게 돌아보자!

 

 

 

▣ 제2강 갈 1: 11-24

 

인간은 그의 내면으로 들어가 보면 참으로 나약한 존재다. 겉으로는 강건해 보이는 사람도 예외없이 그러하다. 누구나 지닌 나약함으로는 '공포심'이 있다. 희랍의 유명한 연설가인 데모스 테네스는 계단 공포증이 있었고, 레오나르도다빈치는 숫자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로마의 시저황제는 어두움이 두려워 밤마다 괴로워했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의 주범인 히틀러는 특이하게도 여자를 두려워해서, 그들과 관계는 가지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랑하는 여자들이 자신을 암살할지 모른다는 의심 때문이었다. 그러다 전쟁에 패하고 자신이 더 이상 살 가능성이 없어지자, 자살 15분 전 한 여자를 데리고 결혼식을 올린 후 같이 목숨을 끊었다. 이처럼 두려움은 사람을 자유하지 못하게 만든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이러한 두려움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복음으로 우리는 자유함을 입었다. 예수그리스도는 인간의 모든 연약함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와 다른 모든 두려움에 매여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 자유인으로서,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 감정들로부터 자유 할 수 있는 특권을 얻은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을 누르는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참된 은혜의 삶을 다시 발견해야 할 것이다」

 

▶ 분석 1. 사도바울의 과거의 모습은 어떠했는가?(13,14절)

 

적용 a. 자신이 복음으로 변화되기 전의 옛 모습을 나누어 보자! 현재 자신의 모습은 어떠한가?

 

적용 b. 나의 신앙생활에 있어 나를 핍박하는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그를 대하는 구체적인 대처 방법을 서로 이야기해 보자!

 

분석 2. 사도바울이 복음과 자신의 주장을 전하기 위하여 사용한 방법은 무엇인가?(13-16절)

 

적용. 나는 복음을 증거하기 위하여 어떤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가?

 

링컨은 "나는 공부하고 준비하리라. 그러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하였다. 우리는 누구나 우리의 일생 동안 몇 번쯤은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 때를 위해 힘을 기르고 준비하는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붙들 수 있다. 그러나 힘을 비축하지 못한 사람은 기회가 와도 붙잡지 못할 것이다.

 

젊음의 때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미래를 향한 준비이다. 우리는 과연 이 시대를 이끌 복음의 일꾼으로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

 

▶ 분석 3. 바울은 복음을 받아들인 후 복음의 핵심센터인 예루살렘으로 가지않고 어디로 갔는가?(17절) 그곳으로 간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분석 4. 변화된 사도바울의 삶은 모든 부분을 누구에게 의탁한 삶이였는가?(16절 후반)

 

적용. 나는 삶의 어려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가는가? 구체적으로 나누어 보자!

 

▶ 분석 5. 바울은 변화된 후의 삶은 어떠했는가? (24절)

 

적용. 나의 삶은 진정으로 어떠한 모습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구체적 삶의 목표를 나누어 보자!

 

 

 

 

▣ 제3강 갈 2 : 1-10

 

「헬렌 켈러가 쓴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이란 책에는 그녀의 작은 소원이 담겨 있다. 그녀의 소원은 이것이다.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에는 나를 가르쳐 주신 설리반 선생님을 찾아 그분의 얼굴을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에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트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들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에는 아침 일찍 큰 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을 구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밤에 집으로 돌아와서는, 마지막으로 사흘간 눈을 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을 못 보는 헬렌 켈러의 이 소박한 글은 보통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일상적인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런데 그녀가 잠깐이라도 눈을 뜰 수 있다면 가장 먼저 보고 싶어했던 것은 무엇인가? 다름 아닌 설리반 선생님의 얼굴이었다. 그녀에게 있어 무엇보다 소중했던 것은, 큰 역경을 이기고 일어서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붙여 주신 설리반 선생이라는 귀한 동행자였던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아름다운 동행자가 있습니까?」

 

▶ 분석 1.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로 올라갈 때에 동행한 자는 누구인가?(1절)

 

적용. 나의 인생 가운데 힘이 되는 동역자들이 있는가? 있다면 서로 어떤 점에서 도움을 주고받는지 나누어 보자!

 

▶ 분석 2. 바울은 14년 후 예루살렘 교회에 올라가게 된다. 그는 무엇에 이끌리어 그곳에 가게 되었는가?(2절)

 

적용. 내가 구체적으로 보내심을 입은 사명지는 어디인가? 또한 앞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고픈 곳이 있다면 서로 이야기해 보자!

 

▶ 분석 3. 바울은 디모데에게는 할례를 받게 하였다.(행16:1-3) 그러나 본문의 디도에게는 할례를 받도록 하지 않았다.(3절) 이처럼 차별한 이유는 무엇일까?

 

적용. 사람들은 제각기 특색을 지니고 있다. 이는 사회적 위치, 생활환경, 가치관 등의 차이로 인한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제시할 때에는,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사람들의 색깔을 고려하고 거기에 맞추어줄 필요가 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 할 때 나는 어떠한 자세로 나아가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마라톤 유망주의 더 나은 기록을 위해서, 또한 그의 달리는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옆에 배치되는 선수를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라고 한다. 이는 같이 뛰는 선수가 최선의 결과를 거둘 수 있게 돕는 위치에 서 있는 사람이다. 어찌 보면 현재의 유망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언제까지나 조연은 아니다. 이들은 후에 성장하여 유망주가 된다.

현재의 일에 충실한 자만이 나중에 더욱 성장할 수 있다. 현재 나의 직분에 충실한 자들이 되자」

 

▶ 분석 4. 베드로와 바울은 사명이 각각 달랐다. 어떠한 점에서 차이가 있는가?(7절)

 

적용. 나의 사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자신의 비전과 사명에 대해 나누어 보자!

 

▶ 분석 5. 바울은 가장 먼저 누구와 사역에 대한 협의를 하였는가?(9절)

 

적용. 바울은 기존의 영향력 있는 자들이나 세력 있는 자들을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그들의 힘을 얻고자 하지도 않았다. 나에게는 이런 공의로움이 있는지 자신의 삶의 태도를 말해 보자!

▣ 제4강 갈 2:11-21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있었던 일이다. 네 살 난 로널드라는 어린이가 실수로 수면제를 다량 섭취하게 되어, 혼수상태에서 거의 죽음의 상황까지 가는 절박함에 이르렀을 때였다. 부모들은 가까운 병원인 유스티나 병원에 급히 후송을 하였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양을 삼켰기에 그 병원의 재량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다. 치료팀은 최후의 수단으로 그 쪽 방면에 권위가 있다는 뉴욕병원에 전화를 걸어 해독제를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였다. 연락을 받은 병원은 그 약을 공항에 보냈고, 캐나다로 떠나려는 비행기는 손님을 태운 채 1시간이나 기다린 후에 약을 싣고 캐나다로 출발하였다. 결국 극적인 생명구호작전으로 인하여 어린 생명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귀중함을 다시 한 번 자각하도록 했다.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기에 어떠한 대가를 치루고서라도 살릴 가치가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영혼구원의 사명을 받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은 이러한 생명에의 애착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한 영혼이라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우리의 사명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 분석 1. 베드로란 이름의 뜻은 '반석'이다. 그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그의 이름에 걸맞게 굳건한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런 그가 오늘 본문에서는 자유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은 무엇이었는가?(12절)

 

적용. 각자에게 있어서 자신을 자유롭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 분석 2. 베드로의 외식으로 인하여 같이 외식에 동참한 사람은 누구인가?(13절)

('외식'이라는 헬라어가 영어의 'hypocrisy'(위선)라는 단어로 발전되었음.)

 

적용. 혹시 나로 인하여 상처받은 사람이 있었는가? 있었다면 나의 잘못은 무엇이었는가?

 

▶ 분석 3. 16절에는 처음으로 본 서신서안에서 '칭의'라는 중요한 개념이 등장한다. 칭의란 무엇인가?(16절)

 

적용. 의인이라고 칭함받은 나는 의인이라는 칭호에 맞는 삶을 사는지 서로 나누어 보자!

 

「겔럽에서 인간의 평균 수명이 70이라는 가정 하에 시간의 쓰임을 조사한 일이 있었다. 인간은 70년이란 시간 중 20년은 수면, 6년 동안은 텔레비전 시청, 5년은 몸치장, 2년은 전화통화, 넉 달 동안은 신발끈 매기 등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따져보면 인생이란 너무도 짧다. 이렇게 짧은 인생동안에 쓸모 없는 일에 집착해서는 안될 것이다」

 

▶ 분석4. 갈라디아 교인들은 '죄인'이 되는 것이 두려워서 무엇에 집착하였는가?(15-18절)

 

적용. 율법의 유용성에 대한 나의 생각은 어떠한지 나누어 보자!

 

▶ 분석5. 그리스도안에서 자유함을 입은 신자의 생활은 어떠해야 하는가?(갈20, 롬6:4-11)

 

적용.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는 삶의 자유함을 얻었다. 나는 주님께서 주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일주일간의 시간활용에 대하여 나누어 보자!

 

 

 

 

 

 

 

 

▣ 제5강 갈 3: 1-14

 

「넬슨만델라는 오랜 독재정책에 맞서 싸워서 승리한 사람이다. 그가 한 번은 뉴욕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뉴욕시에 도착하자마자 75만 명이나 되는 뉴욕시민들이 일제히 나와 그를 열렬히 환영하였다. 심지어 시장, 지사, 상, 하의원들까지도 그와 악수 한 번하기 위해 줄을 지어 서 있었다. '왜 이 70세도 넘은 흑인 대통령에게 이렇게 열광하는가'에 대하여 뉴욕타임즈는 사설에서 이렇게 논평하였다. "그는 자유를 쟁취하기 위하여 27년이란 긴 시간을 감옥에서 거룩하게 낭비했기 때문이다."

만델라는 남아공화국의 자유를 위하여 자신의 인생을 내던졌다. 그리고 그의 불굴의 정신은 악명 높은 아파르트하이트(흑백분리정책)를 끝내 무너뜨렸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그를 감옥에 가두었던 백인들에게 아무런 보복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의 용감한 투쟁정신, 또한 이같은 용서의 정신이 자존심 강한 미국사람들마저도 존경을 아낄 수 없도록 만든 것이다.

한 명의 위대한 인물은 역사를 바꾸어 놓는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적인 인물들보다 더 뛰어난 분이 계시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민족의 영혼을 자유케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그 피로 교회를 세우셨다. 우리는 주님이 세운 이 몸 된 교회를 지키기 위해 우리의 인생을 드려야 할 것이다」

 

▶ 분석1. 갈라디아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적들은 온갖 수단을 다 사용했다. 그런 가운데 바울이 첫 번째로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호소한 내용은 무엇인가?(1절)

 

적용. 인간에게 있어, 율법은 때때로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인과응보적인 논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이런 성향이 있는지 서로 이야기해 보자!

 

▶ 분석 2. 복음의 수호를 위해서는 성령의 역할이 필요하다. 성령은 말씀을 믿음으로 오는가, 아니면 율법을 행함으로 오는가?(2절)

 

적용. 성령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역사하신다.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서로 나누어 보자!

 

▶분석3. 갈라디아교인들은 신앙생활 가운데 어떠한 쪽으로 치우치는 오류를 범하였나?(3절)

 

적용. 3절에서의 "육체"란 신자의 옛 성품을 뜻한다. 내가 옛 성품으로 돌아갈 때가 언제인지 그러한 상황들을 이야기해 보자!

 

「아프리카의 성자라 일컫는 슈바이처에게는 좌우명이 하나 있었다. "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그리고 샘물이 날 때까지 파라." 즉, 어떠한 일을 시도하다 중간에 그만두고 계속 옮겨다니면 결국 열매를 거둘 수 없다는 말이다. 먼저 우리는 자기의 적성과 사명에 맞는 목표를 확립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은 시종일관 그 일에 매진해야만 한다. 그러한 삶의 자세가 우리 가운데 있을 때에 위대한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분석 4. 바울은 주관적인 내용의 변증에서 이제 구체적인 구약의 인물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누구의 믿음을 예로 들고 있는가?(6-9절)

 

적용. 성경의 인물 중 특히 따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분석 5. 본문을 통하여 종국에는 구원이 무엇을 통하여 얻어짐을 알 수 있는가?(11절)(합2:4)

 

적용. 내가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한 것은 언제, 누구를 통해서인가? 이 복음을 제일 먼저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기도제목을 나누어 보자!

 

▣ 제6강 갈 3:15-29

 

「99년 2월에 있었던 일이다. 영국의 한 관현악단이 아카데미 시상식의 연주를 주최측으로부터 부탁받은 일이 있었다. 영화계에서 가장 권위가 있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청받은 관현악단 단원들은 모두 기뻐 들뜨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그 날의 스케줄을 보니, 영국 내 모 자선단체의 모금 연주회가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내부에서 두 가지 의견이 충돌했다. 한 쪽에서는 평생 한번도 오기 힘든 기회이니 자선모금회는 다음으로 미루고 시상식에 참석하자고 주장했고, 다른 편에서는 아무리 작은 모금회지만 영국인으로서 우리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대응한 것이다. 그들은 서로 충분히 이야기한 후, 한 가지 결론에 이르렀다.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정말 멋진 결정을 내린 것이다.

 

약속이 가치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그것은 믿을 수 있어야 한다. 그 안에 거짓이 없어야 하며, 행위로까지 이어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성숙한 인간관계란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을 영접한 모든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다. 또한 말씀대로 순종할 때에 축복받는 인생을 약속하셨다. 그분의 약속은 절대 변할 수 없는 신뢰의 약속이다. 평생 이 약속을 믿고 달려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 분석 1.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누구에게 이 약속을 주셨는가?(16절후반)

 

적용. 하나님은 나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떤 약속을 주신 것 같은가? 자신의 비전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자!

 

▶ 분석 2. 율법이 먼저인가, 언약이 먼저인가?(17절) 또 율법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19절)

 

적용. 나의 삶 가운데 율법적인 부분이 있다면 어떠한 면에서 그러한가? 그렇다면 그것의 대안을 서로 권면해 보자!

 

▶ 분석 3. 율법과 은혜는 서로 상반되는 것인가, 아니면 상호보완적인 관계인가?(21절)

 

적용.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며, 은혜는 용서를 알게 한다. 요즘 나의 삶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를 고백해 보고, 은혜로 서로 위로해 주자!

 

「갈라디아서가 쓰여질 당시 로마시내에는 자유민의 4배가 넘는 수의 노예가 존재했다. 이러한 노예들은 여러 가지 일들을 감당해야만 했다. 그 중 똑똑한 노예들은 자유민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들을 몽학선생이라 불렀다. 이들은 주인의 자녀를 훈련시키는 위치에 있다가, 자녀들이 주인의 유업을 이으면 다시 종의 본분으로서 그들에게 굴복하게 된다. 바울은 율법을 이 몽학선생에 비유한 것이다」

 

▶ 분석 4. 율법의 기능을 본문에서는 무엇으로 비유하였는가?(24절)

 

적용. 인생은 크고 작은 선택의 연속이다. 나는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결정하는지 나누어 보자!

 

▶ 분석 5.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지위를 얻게 되었는가? (26절)

 

적용. 내가 예수를 믿는다는 사실이 가장 자랑스럽고 감사한 때가 언제였는지 간증해 보자!

 

 

 

 

 

 

 

▣ 제7강 갈 4: 1 - 18

 

「재봉틀을 발명한 하우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이다. 하우는 재봉틀을 만들고자 하여 노심초사 연구에만 매달렸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하우는 깊이 잠들어 꿈을 꾸게 되었다. 그 꿈속에서 미개인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우를 이렇게 위협하였다. "만약 재봉틀을 만들지 않으면 죽이겠다!" 하우는 애를 써봤지만 꿈속에서도 결국 재봉틀을 만들지 못하였다. 격분한 미개인들은 하우를 창으로 찌르려고 했고, 그 순간 하우는 창끝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놀라서 잠을 깬 후, 하우는 바로 꿈에서 본 구멍에 힌트를 얻어서 재봉틀을 발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으로 특이한 발명 케이스이다.

 

세상에서는 행운이나 우연을 통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있어서는 우연이란 없다. 태초부터 시작된 엄청난 구원사역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택하심을 받은 주의 백성들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또한 한 영혼이라도 더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해야 할 것이다.」

 

▶ 분석1.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구속사라 한다. 바울은 구속사관의 입장에서 본문을 이야기하고 있다. 4절의 "때가 차매"란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4절)

 

적용. 하나님은 우리의 전 인생을 계획하셨다. 나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고백하고 싶은 큰 사건이 있다면 이야기해 보자!

 

▶분석2.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우리의 신분은 어떻게 변하였는가?(7절)

 

적용. 모든 사람은 사회와 가정에서 나름대로의 역할과 신분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소개해 보자!

 

▶ 분석3.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하여 안타까워한다. 그 내용은 무엇인가?(9절)

 

적용. 내 자신이 현재 반복적으로 범하는 잘못이 있거나, 과거에 잘못을 반복한 경험이 있다면 고백해 보자!

 

「중세 유럽의 대학에서는 불빛이 없는 상태에서 수업을 받도록 했다. 이유는 학생들이 교수의 내용을 필기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교수들은 지식을 독점하기 원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정보공유화 시대이다. 누구도 혼자만 지식을 소유해서는 발전할 수 없다. 이 시대에 크리스천들은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나누어주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 분석4. 갈라디아 교인들은 바울에게 모든 것을 나누어주고자 했다. 어느 정도로 그를 지원하고자 했나?(15절)

 

적용. 15절의 표현은 바울의 질병(안질)에 연관된 말인지도 모른다. 나의 육체 가운데 약한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해 보고 서로 기도해 주자!

 

▶ 분석5. 바울은 허탄한 일이 아니라, 어떤 일을 열심으로 사모하라 하는가?(18절)

 

적용. 내가 현재 맡고 있는 주님의 사역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 또한 앞으로 하고 싶은 사역에 대한 비전을 나누자!

 

 

 

 

 

 

▣ 제8강 갈 4: 19-31

 

「 올해로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노벨상이 꼭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노벨상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상이다. 각 분야에서 최고들만이 받는 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력 못지 않게 운도 따라야 한다고들 말한다. 아인슈타인 이후의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는 스티븐호킹박사이다. 그러나 의외로 그는 아직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 이유는 그의 블랙홀 이론등이 아직 실질적으로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주탐험을 통해 밝혀지지 않는 한 노벨상을 탈 가능성은 적다고 한다. 참으로 노벨상을 수상하는 것은 힘든 일 같다. 그런데 이 노벨상 수상에도 비결이 있다고 한다. 노벨상 수상경력이 있는 스승을 만날 경우 제자가 상을 탈 가능성이 50%가 넘는다고 한다. 프랑스의 마리 퀴리의 경우는 그 부부와 딸까지도 노벨상을 수상했다. 또한 노벨상을 탄 사람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것도 노벨상을 타는 지름길이라는 말이 있다. 좋은 스승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를 이 상의 수상 결과들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갈라디아서를 통해 본 사도바울의 모습은 진정한 영적인 대스승이 누구인지를 알게 해준다. 우리들도 훌륭한 멘토를 찾기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

 

▶분석 1. 바울은 갈라디아교인들을 다시 신앙적으로 일으키기 위해 어떠한 수고를 한다고 고백하는가? (19절)

 

적용.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헤아릴 수 있는 자녀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각자의 부모님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보자!

 

▶ 분석 2. 22절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아들 중 계집종에게 난 자녀와 자유하는 여자에게 난 자녀의 이름은 각각 무엇인가?(22절)

 

적용. 그리스도안에서 자유함을 입은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나의 성격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 장단점을 서로 짚어보는 시간을 갖자!

 

▶ 분석 3. 아브라함에게는 두 명의 아내가 있었다. 그들에게는 갈등이 있었다. 결국은 누구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가?(25-26절)

 

적용. 사랑하는 사람과의 교제가운데 갈등이 있었다면 그 내용을 고백해 보자! 또한 삼각관계나 기타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한 적이 있다면 해결책을 공개해 보자!

 

「 프랑스 철학의 거장 볼테르에게 임종의 순간에 누군가가 물었다. "만일 당신에게 스물네 시간의 삶이 더 허락된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볼테르는 한 마디를 외쳤다. "딱 한 번뿐인 것처럼!" 우리의 젊음도 이런 자세를 가지고 보내야 할 것이다. 인생에는 많은 난관이 있다. 그러나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사는 우리는 낙망치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전진해야 할 것이다. 」

 

▶ 분석 4. 이 세상에는 영적인 원리가 있다. 그 중 하나는 크리스찬의 올바른 삶에 대하여 마귀가 끊임없는 공격한다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구체적으로 누가 공격한다고 말하나? (29절)

 

적용. 직장이나 학교에서 나를 핍박하는 자가 있는가? 있다면, 어떠한 일로 핍박하는지 나누어 보고, 대응책도 서로 권면해 주자!

 

▶분석 5. 이 세상에서 승리는 결국 누구에게 주어지나?(30절)

 

적용. 신앙생활 중 믿음으로 인내해서 승리한 경험을 간증해 보자!

 

 

 

 

 

▣ 제9강 갈 5:1-12

 

「 조지포먼은 무하마드알리가 한창 이름을 날릴 때 같이 활동하던 3대 복서 중 한명이다. 그는 마흔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은퇴하지 않고 현역으로 복싱을 하고 있는데, 그 까닭은 선교 때문이라고 한다. 그가 종종 세계챔피언에 올랐을 때 그는 그 수익금을 청소년 복음화를 위하여 내놓았다고 한다. 특이한 경우지만 그는 권투선수인 동시에 남침례교의 담임목사를 감당하고 있다. 그는 더욱이 위트가 있는 목사여서, 바로 그의 세계 헤비급 시합이 있기 전날 설교에서 원수가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내밀라는 아주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는 다음날 상대방을 아주 멋지게(?) 때려 눕혔다! 조지포먼을 보면 참으로 멋을 아는 크리스찬이라는 생각이 든다. 멋있는 크리스찬이 누구인가?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열매를 하나님께 돌릴 줄 아는 자이다. 우리는 자신만의 직업과 전공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잘 개발하고 연마하여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 또한 그것을 통해 주님의 사역을 일으켜야 한다. 자기 욕심을 위해 뛰는 자가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주의 자녀가 돼야 할 것이다. 」

 

▶ 분석1. 바울은 율법을 종의 멍에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율법에 매인

사람들에게 선물로 무엇을 주셨는가?(1절)

 

 

적용. 자유에는 책임이 동반된다. 내 삶이 복음에 합당한지 생각해 보자!

 

 

▶분석 2. 율법에 매여 사는 사람의 말로가 어떻다고 본문은 표현하는가?(4절)

 

 

적용. 자신에게 있는 빠져 나오기 힘든 율법적 사고나 태도가 있다면 고백해 보자!

 

 

▶분석 3. 은혜를 따라서 살기 위하여 무엇을 의지해야 하는가?(5절)

 

 

적용. 지난 한 주를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 보자!

 

「 사람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리더십 연구의 권위자인 존맥스웰은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평생 수천 명 이상에게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외향적인 특징을 가진 사람은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조건은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

 

▶ 분석4. 유대 주의자들의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본문에서 비유로 2가지를 들어 설명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7-9절)

 

 

적용. 사람은 무의식중에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이다. 나는 직장과 학교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말해보자!

 

 

▶ 분석 5. 결국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무리들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나?(10절)

 

 

적용.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기 전에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가?

 

▣ 제10강 갈 5:13-26

 

「 청교도혁명의 주역이었던 올리버 크롬웰이 체포되어 사형을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그의 죽음을 보기 위해 사람들도 많이 몰려들어 있었다. 그의 사형은 교회의 종소리가 울리는 동시에 집행될 예정이었다. 드디어 시간이 되었고 종지기는 종을 쳤다. 한 번, 두 번, 세 번. 그러나 이상하게도 종소리가 나지 않았다. 종지기가 종탑 위에 올라가 보니, 이게 어찌된 일인가? 한 여인이 종에 매달려 피를 흘리며 죽어 있는 것이었다. 그 여인은 바로 크롬웰의 연인이었다. 사랑하는 크롬웰이 죽기를 원치 않았던 그 여인은 직접 종에 매달려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 것이었다. 그것이 최후의 저항이 되리라는 것을 알았겠지만 말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메리 여왕은 감명을 받았고, 크롬웰을 풀어주라고 명령하였다.

 

자신의 목숨도 불사르는 사랑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사랑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었다. 우리도 이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

 

 

▶ 분석 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 또한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라고 하셨다. 이는 무슨 의미인가?(13절)

 

 

적용. 만일 우리가 성령을 좇아 참된 자유로움으로 행동한다면, 우리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선택에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겠는가?

 

 

▶ 분석 2. 본문은 모든 율법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을 말하고 있다. 성령의 첫 번째 열매이기도 한 이것은 무엇인가?(14절, 22절)

적용. 자신의 인생에서 가시 같은 사람이 있었다면 그 이름을 밝히고, 그를 용서하는 시간을 갖자!

 

▶분석 3. 우리의 삶에는 늘 두 가지가 서로 부딪치며 대립하고 있다. 하나는 자연적인 인간의 상태,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원하심이라 설명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란?(17절)

 

적용. 인간이 원하는 물질적인 것 중 최고는 돈일 것이다. 돈에는 영적인 힘이 부여되어 있다. 만일 자신에게 천만 원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면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나누어 보자!

 

「 비행기 사고의 원인 중에는 버드스트라이크(birdstrike)라는 것이 있다. 작은 새들이 비행기의 팬과 충돌해서 발생하는 사고이다. 이 작은 새로 인해 때로는 수십억 이상의 비행기 수리비가 든다고 한다. 우리의 죄도 마찬가지이다. 작은 죄들은, 처음에는 미약해 보이고 별 영향력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종국에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우리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 분석 4. 본문에서는 육체의 일들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그 목록을 말해보자!(19-21절)

 

 

적용. 젊은이에게 있는 커다란 욕구 중 하나는 성욕일 것이다. 나는 어떻게 내 자신을 지키고 있는가?

 

 

▶ 분석 5. 성령의 9가지 열매에 대하여 말해보자!(22-23절)

 

 

적용. 성령의 열매 중 자신에게 가장 크게 열매 맺히는 것은 무엇이고, 다소 미흡한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자!

▣ 제11강 갈 6 : 1-10

 

「 당나라 시대에는 탁월한 서예대가 두 명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저수량과 구양순이었다. 그들의 필체는 당대의 쌍벽을 이루었고,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저수량에게는 한 가지 단점이 있었다. 좋은 붓과 먹이 없으면 도대체 글을 쓰지 않았던 것이다. 어느 날 저수량은 자신의 실력을 구양순과 비교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우세남(그도 역시 서예의 대가임.)에게 찾아갔다. "내 글과 구양순의 글 중 어느 편이 더 뛰어난가?"하고 물었다. 그러자 우세남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렇게 말하였다. "구양순은 종이나 붓을 가리지 않으나 자네는 아직도 종이나 붓에 구애를 받고 있으니 구양순이 더 낫네!" 이 말에 저수량은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후대에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근거로 "서투른 목수가 연장만 탓한다"는 속담을 만들어 냈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누구에게나 연약함이나 약점이 있는 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에 매여서 일하지 않는 것처럼 답답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귀중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하여 받은 달란트를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

 

▶ 분석 1. 그리스도인은 교회 안에서 형제의 범죄를 보고 어떠한 태도를 취하여야 하는가?(갈6:1, 마 18:15-17)

 

 

적용. 남의 약점을 발견하거나 또는 나의 약점이 드러나는 경우, 그것의 대처 방법에 대하여 논의해 보자!

 

 

▶ 분석 2.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자세로서 무엇을 제시하였는가?(갈6:2)

 

 

적용. 나는 기독교인으로서 내가 속한 학교나 직장에서 어떠한 희생을 감당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분석 3.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자기를 돌아보는 자세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본문에서 어떠한 깨달음을 준다고 말하고 있나?(갈6:4)

 

 

적용. 한 해를 돌아보면서 가장 좋았던 일과 가장 후회되는 일을 나누는 시간을 갖자!

 

 

LA에서 뉴욕까지 오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하여 뉴욕타임즈에서 공모를 한 적이 있다. 비행기, 암트랙(미국의 열차), 캠핑카 등등의 여러 가지 의견이 접수되었다. 그 가운데 1등으로 뽑힌 내용은 '가장 좋은 동행자와 함께 오는 것'이었다. 험한 인생의 길에 있어서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처럼 위로가 되는 것은 없을 것이다. 나에게도 이러한 사람이 있는가?

 

▶ 분석 4. 6절의 '함께 하라'는 것은 교제를 뜻한다. 이 말 안에는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이 모두 포함된다. 이렇게 권면한 이유는 무엇일까?

 

 

적용. 교제하고 있는(혹은 미래에 교제하기를 소망하는) 형제, 자매가 있다면 함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자!

 

 

▶ 분석 5. 육체를 위해 심는 자와 성령을 위해 심는 자의 차이는?(갈6:8)

 

 

적용. 한 주간 동안의 시간활용에 있어서, 자신의 우선 순위 3가지만 순서대로 이야기해 보자!

▣ 제12강 갈 6:11-18절

 

「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의 저자인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이렇게 자신의 젊음의 때를 묘사하였다. "나의 20대는 어떤 일을 해도 잘 되지 않았다. 내 20대는 실패투성이었다. 아무 쓸모 없이,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기로 했다. 그러나 그것은 20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헛됨이었다.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20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이다. 20대에 전력으로 매진한 사람에게만 눈부시게 멋진 인생이 찾아오는 법이다." 유명 작가인 그는 자신의 많은 저서에서 젊음의 가치를 재차 강조하고 있다. 참으로, 젊다는 것은 많은 가능성과 희망을 주는 단어인 것 같다. 그래서 서양의 어느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그 나라의 청년을 나에게 보여 다오. 내가 그 나라의 앞날을 점치리라." 시대의 젊은이들이 각성할 때 그 나라의 번영이 일어났다. 역사적으로 살펴보아도, 탁월했던 수많은 인물들은 젊어서 활동했음을 볼 수 있다. 존 칼빈은 27세에 기독교강요를 썼고, 알렉산더도 20대의 나이에 동방을 제패했다. 또한 우리의 영원한 스승인 예수 그리스도도 청년 예수였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

 

▶ 분석 1. 바울이 11절에 "큰 글자로 썼다"는 내용을 근거로 일부 신학자들은 그가 안질에 연관된 질병이 있었음을 주장한다. 그렇다면 바울이 이 말을 한 내적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11절)

 

적용. 나의 동역자중에 생명을 줄 정도로 귀한 사람이 있다면 어떠한 점에서 서로 도움이 되는지 나누어보자!

 

▶분석 2. 율법주의자들을 향하여 바울은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 그들에 대하여 바울이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점은 무엇인가?(12,13절)

 

 

적용. 나는 평소에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편인가?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인가? 타인 비판에 대한 나의 견해를 이야기해 보자!(장단점을 들어서)

▶ 분석 3. 바울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14절)

 

 

적용. 나에게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느끼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자!(리더가 더욱 권면해 주자!)

 

 

「 세계의 최고봉이라고 한다면 단연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일 것이다. 이 산을 최초로 정복하기 위하여 영국에서는 1921년부터 원정대를 조직하여 정복을 시도하였다. 아홉 차례에 걸친 실패 후 30년 만인 1953년 5월 29일, 세계 최초로 영국은 히말라야의 정상에 그들의 국기인 유니언잭을 꽂을 수 있었다. 역사는 시도하는 자들에게 영광의 열매를 부여한다. 끊임없이 시도하는 자세가 우리인생에 있어서도 필요하다. 」

 

▶분석 4. 사도바울은 끊임없는 복음증거의 삶을 살면서 많은 핍박과 고난을 당하였다. 그는 의를 위해 고난을 받은 자신의 삶을 나타내는 증거로 무엇을 제시하였는가?(17절)

 

 

적용. 개인적으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면서 받은 상처가 있다면(육체적 또는 정신적) 나누고,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갖자!

 

 

▶분석 5. 서신서를 마감하면서, 바울은 갈라디아교인들의 심령에 무엇이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고 있는가?(18절)

 

 

적용.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위로는 우리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힘일 것이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예수님께서 다가오심을 가장 크게 느낀 적이 언제인지 간증해 보자!

 

담임목사 : 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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